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2-31 | 1,088.00 | 1,087.80 | 1,088.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3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8.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4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6.30원) 대비 2.10원 오른 셈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이 휴장하는 가운데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에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으나, 연말 연휴 및 역내 시장 휴장 등을 고려해 환율이 소폭 반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일 달러-원 환율은 1,086.30원에 마감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340엔에서 103.25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294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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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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