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소에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인력이 배치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검사 대상자는 SK하이닉스 구성원 및 협력사 직원 중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호소자와 무증상 검사 희망자들까지 모두 포함된다.
검사 비용은 모두 SK하이닉스가 부담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무증상환자들을 발견하고 코로나19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고려대의료원과 협력해 선별진료소를 설치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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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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