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삼성생명이 올해 1월부터 기존 모바일 약관의 불편함을 줄이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고객 맞춤형 모바일 약관에 고객이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만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기존 모바일 약관보다 내용이 대폭 줄었다. 또 고객이 가입한 상품내용을 확인하기가 더 편해졌다.

고객이 가입한 주보험과 특약 목차도 제공된다. 요약된 약관 내용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객이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interface)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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