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12월 28일~31일) 18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10조3천830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4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 및 전단채 발행 규모는 3조3천600억 원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1조8천800억 원, 한국투자증권은 8천600억 원, KB증권은 6천700억 원, 키움증권은 6천150억 원, 신한금융투자는 5천500억 원의 CP 및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12월 21일~24일) 19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 및 전단채 규모는 11조2천250억 원이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 및 전단채 규모는 20개 증권사에서 3조1천540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1조1천6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NH투자증권 5천400억 원, KB증권 2천200억 원, 키움증권 1천500억 원, 신한금융투자 1천350억 원, 현대차증권 1천300억 원의 CP 및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4조87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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