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해 11적립월 중(2020년 12월 10일~2021년 1월 6일) 환매조건부(RP) 매각과 통화안정계정 우수대상기관으로 기업은행 등 5개사가 꼽혔다.

한국은행은 4일 11적립월 중 RP 매매 및 통안계정 우수대상 기관으로 기업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하나은행, 미즈호 은행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수대상기관으로 뽑힌 기관은 11적립월 지준마감일(1월 6일) 직전에 통화안정계정 경쟁입찰을 할 경우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부진대상 기관으로는 카카오뱅크가 꼽혔다. 부진 기관은 2020년 12적립월중(2021년 1월 7일~2월 10일) 환매조건부 매각과 통화안정계정의 경쟁입찰 및 모집에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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