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수주 목표인 110억달러보다 39억가량 많은 수치다.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8천300만달러, 현대미포조선 35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41억8천만달러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약 100억달러(116척)를 수주해 목표의 약 91%를 달성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수주 목표를 약 25억달러로 잡았으나 약 23억달러를 수주해 목표의 약 90.3%를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약 37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32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73억달러의 수주 목표 중 53억 달러를 수주해 약 72.5%의 목표달성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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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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