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신년 인사회에서 "이미 우리는 많은 비즈니스에 AI를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다"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AI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혼자만의 스토리와 역량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며 "다양한 영역의 국내외 기업들과 과감하게 협력할 수 있는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팬데믹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우리의 ICT 역량을 통해 도움을 줄 방안을 찾아보자"며 "사회 구성원과 이해 관계자들의 사랑을 받는 빅테크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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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7시 2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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