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1-05 | 1,086.25 | 1,086.00 | 1,086.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6.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2.10원) 대비 4.50원 오른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상승 마감했다.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을 반영했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불확실성과 주요국의 봉쇄 조치 강화 우려로 하락했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도 전장대비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치며 약세가 주춤했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45위안 부근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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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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