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르디아의 세바스티안 갈리는 "만약 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석권해도 공화당은 지배력을 유지할 것이고 타협이 필요할 것"이라면서도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클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민주당의 석권은 수익률 곡선을 가파르게 만들 수 있고, 달러 약세를 초래할 것"이라면서 "재정 여건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주식시장에서는 특히 경기순환 분야가 이를 반길 수 있다"면서 "인터넷 거대기업에는 압박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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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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