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0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95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1천200억 원, 금융채를 8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4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1천50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2-3호)를 3천552억 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424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5천18억 원 샀고 은행이 1조4천75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1-0406-0910 2021-04-06 1,5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1,00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904
국고02000-2209(17-4) 2022-09-10 -4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424
국고03750-2206(12-3) 2022-06-10 -3,552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2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