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누빈은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올해 4분기에 1.5%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누빈의 밥 돌 수석 주식 전략가는 "우리 예상은 금리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오를 것이라는 점"이라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월가의 대체적인 예상은 10년 국채가 올해 4분기에 1.2~1.25%를 기록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미국채 10년 금리는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장악하며 재정지출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진 점 등으로 1% 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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