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88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812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4천200억 원, 금융채를 5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4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2천800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3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6-10호)를 650억 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54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2조1천25억 원 샀고 은행이 4천1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740-2104-02 2021-04-02 2,800
통안00890-2212-02 2022-12-02 1,00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5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474
국고01375-2109(16-4) 2021-09-10 -549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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