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91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218억 원, 통안채를 700억 원, 금융채를 1천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3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6-10호)를 800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8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50년 3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20-2호)를 148억 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1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915억 원 샀고 기금ㆍ공제가 1천4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8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8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 8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2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00
국고01500-5003(20-2) 2050-03-10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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