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울리히 로이트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희열'과 바이든 행정부의 확장적인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에 뒤이어 '환멸의 시기'가 도래하는 데 따라 올해 연말에는 (미 국채) 수익률이 완화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유럽중앙은행(ECB)보다는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높은 수준에서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메르츠방크는 연말까지 유로-달러 환율이 유로당 1.24달러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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