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65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149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6천8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4천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8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1-3호)를 1천300억 원, 2025년 3월 만기인 국고채(20-1호)를 97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1천366억 원 샀고 기금ㆍ공제가 958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680-2201-0100 2022-01-09 4,000
통안DC021-0413-0910 2021-04-13 2,8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607
국고02250-2309(18-6) 2023-09-10 -900
국고01500-2503(20-1) 2025-03-10 -978
국고04250-2106(11-3) 2021-06-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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