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금리 상승세가 다소 진정된 데다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면서 상승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97포인트(0.32%) 오른 31,107.6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8포인트(0.16%) 상승한 3,805.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9.67포인트(0.38%) 오른 13,086.1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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