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1-13 | 1,094.50 | 1,094.30 | 1,094.7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94.5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99.90원) 대비 5.35원 내린 셈이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장중 1.18%를 웃돌다가 미국채 입찰 후 1.13%대로 낮아지면서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달러화가 최근 강세 흐름을 보인 데 대한 되돌림도 있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51% 하락한 90.04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4.210엔에서 103.75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20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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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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