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해 고객이 앱 '모옴'을 설치한 후 공동인증 절차를 거치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제출할 수 있게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병력이 있는 사람이 보험에 가입하거나 건강한 사람이 보험료 할인을 받으려면 병원 진단에서 서류접수까지 평균 5일가량 소요됐다"며 "앞으로는 모든 절차가 5분이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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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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