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미 국채 수익률 상승에 혼조세

- 달러화 가치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화 가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숨 고르기 차원인 것으로 풀이됐다.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였지만 파운드화와 위안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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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제임스 "'발라드' 사라…올해는 수소경제 분수령"

- 다가오는 해에는 수소 기반 기술이 도약할 것이라면서 발라드파워시스템((BLDP)을 매수하라고 레이먼드 제임스가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레이먼드 제임스의 분석가인 마이클 글렌은 올해를 수소경제 역사의 분수령으로 묘사하는 등 발라드 주식에 좋은 소식이 많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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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투자한 플러그파워 또 급등…'르노'와 상용차 개발 합작

- 연료전지 기술 회사인 플러그파워(PLUG)의 주가가 글로벌 차량 제조업체와 또 다른 합작을 하기로 발표하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고 배런스가 보도했다. 12일 배런스에 따르면 플러그는 글로벌 자동차 생산업체인 프랑스의 르노사와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수소연료전지 추진 소형 상용차 개발을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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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비트코인 성숙 조짐…기관 비중 너무 작아"

- 비트코인 시장이 성숙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초창기 시장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비중이 너무 작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원자재 부문 리서치 헤드인 제프 커리는 비트코인 시장이 안정화되려면 금융시장의 자금이 더 많이 유입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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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바이든. 美 SEC 위원장에 게리 겐슬러 지명"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강성이라는 평가를 받는 게리 겐슬러 전 상품선물위원회(CFTC) 의장을 지명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 시절 상품선물위원회(CFTC) 의장으로 금융규제 당국 수장이었던 게리 겐슬러가 SEC 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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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95.9…전월 대비 급감

- 지난해 12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그에 따른 경제 활동 제약을 반영했다. 12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5.9로, 전월의 101.4에서 하락했다고 밝혔다. 47년 지수 역사의 평균인 98을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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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10년 길드 수익률 1개월래 최고

- 미 국채수익률 상승 영향으로 10년물 영국 국채(길트) 수익률 역시 최근 1개월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길트 수익률은 0.320%를 나타냈다. 앞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163%로, 지난해 3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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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매도 지속에 7일 연속 하락…10년 금리, 1.2% 근접

- 미국 국채 가격은 공격적인 재정 부양 기대 속에서 매도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7거래일 연속 올라 1.2%를 향해 가고 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3.4bp 상승한 1.1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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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벳 "국채수익률 상승 시장 기조 변화 드러내"

- 최근 미 국채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른 데서 시장의 단기적인 분위기가 변했음을 엿볼 수 있다고 아메리벳이 진단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메레벳은 "민주당의 파급 효과가 단기적으로 소화되면서 시장은 단기적인 기조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이 때문에 미 국채수익률이 최근 급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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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채용공고 652만7천 명…전월 대비 소폭 감소(상보)

- 지난해 11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소폭 감소했다. 12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채용공고는 652만7천 명으로, 지난해 10월의 663만2천 명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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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션 이번엔 위기 이후 은행과 경제에 순풍"

-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는 2008년 서브프라임 붕괴와 같지 않았고, 회복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12일 진단했다. 10년 전 은행은 대침체를 초래한 금융위기의 중심에 있었다. 은행과 같은 대출업체들은 금융시스템을 마비시킨 모기지 시장을 대폭 키웠고, 이 거품이 꺼지고 난 후 수년 동안 수요 부진, 규제 강화, 저금리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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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국채수익률 차별화 주요 10개국 통화 움직일 수 있어"

- 외환시장이 조만간 국채수익률에 더 많이 반응할 것이라고 HSBC가 진단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분석가들은 "위험 선호 심리가 여전히 안전 피난처인 달러 대비 대부분의 주요 10개국 통화를 움직이는 주요 요인"이라면서도 "외환시장은 곧 국채수익률에 더 많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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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올해 전망 매우 강해…장기금리 상승 자신감 증거"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경제에 대해 낙관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2021년 경제 전망은 여전히 꽤 강하며 추세를 웃돌 전망"이라며 "실업률은 올해 5%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2.5% 줄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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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 연은 총재 "지금은 완화적인 통화 정책 시기"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 정책에 대한 확실한 가이던스를 주기에는 전망이 너무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경제 회복의 운명은 백신 접종에 달려 있다"며 "경제가 계속 치유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완화적인 정책 기조가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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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재무장관 19일 인준 청문회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 하루 전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열린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상원 금융위원회는 오는 19일에 청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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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 연은 총재 "인플레 예상보다 빨리 오를 것"(상보)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통화 정책에 대한 확실한 가이던스를 주기에는 전망이 너무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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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입찰 호조에 급락 진정…10년 금리, 장중 1.2% 근접

- 미국 국채 가격은 강한 입찰에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공격적인 재정 부양 기대 속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7거래일 연속 올라 1.2%를 향해 가고 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5bp 상승한 1.136%를 기록했다. 장중 1.185%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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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총재 "마이너스 금리는 논쟁적 이슈"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 도입은 논쟁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12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에는 많은 이슈가 있다"면서 "논쟁적인 이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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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美 대형 은행 4분기 실적 호조 예상"

- 배런스는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4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11일 진단했다. 배런스는 지난해 봄 팬데믹으로 인한 셧다운 이후 하반기에 기업공개와 인수합병 등이 활발하게 진행된 점 등이 대형은행의 실적을 뒷받침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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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부양책 기대에도 금리 상승 부담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일 미국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에도 국채 금리의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 48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84포인트(0.07%) 하락한 30,987.8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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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백신 접종 모든 65세 이상자로 확대 추진…접종 속도 배가

- 미국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접종 대상을 모든 65세 이상 노령층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CNBC가 12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백신 접종 대상자 확대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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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포트폴리오 듀레이션 대체로 중립…코어 포지션은 스팁"

- 핌코는 채권 듀레이션에 대체로 중립적인 견해지만, 코어 포지션은 스티프닝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의 앤드류 볼스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 등은 보고서를 통해 "대부분의 우리 포트폴리오의 전반적 듀레이션 전망에 대해서는 대체로 중립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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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통화정책 적절 수준…강한 정부 지원은 필요"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에 있다면서도 올해도 경제에 강한 정부의 지원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올해 첫 파트의 경제 둔화가 경로를 따라간다면 중기 경제 전망이 훼손되지 않으면서 통화정책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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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향후 2년 동안 지속적인 2% 물가 도달 못 할 것"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향후 2년 이내에 물가가 지속해서 2%를 기록하는 수준까지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젠그렌 총재는 "미국 경제가 향후 2년간 2%를 지속해서 넘는 물가 상황에 도달하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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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달러 반락·美재고 감소 기대 1.8% 상승

- 뉴욕 유가는 달러 반락과 미국 원유 재고 감소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96달러(1.8%) 상승한 53.2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해 2월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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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비트코인 롤러코스터 장세, 가상화폐 투자 주의해야"

- 최근 롤러코스터 장세를 나타낸 비트코인과 관련해 CNBC가 12일 전문가들을 인용해 가상화폐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비트코인은 4만1천973달러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11일 15% 급락하며 가상화폐 시장에서 24시간 만에 2천억달러가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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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BW "이탈리아 국채 스프레드, 정치적 불확실성에 벌어져"

- 이탈리아의 국채 스프레드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다고 12일 LBBW가 전망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탈리아의 정부 붕괴 우려로 인해 8베이시스포인트(bp) 오른 0.655%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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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뱅크 "미-중 금리 좁혀지면 위안화 하락할 것"

- 코메르츠뱅크가 미국과 중국간의 금리 격차가 좁혀질 경우 위안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하오 자우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위안화가 달러 대비 높은 금리로 인해 지지를 받고 있다는 주장을 어렵게 하기 시작했다"면서 "중국 몇몇 도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가는 중국 경제 성장 전망에 하향 압력으로 작용하고 이는 중국 국채 금리의 향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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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 온라인 쇼핑 전년비 32.2% 증가…신기록 경신

- 지난해 미국인들의 온라인 쇼핑이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12일 CNBC가 보도했다. 아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휴 시즌에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32.2% 증가한 1천882억달러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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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경제 재오픈 관련 ETF 강세"

- 경제 재오픈과 관련한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상승하고 있다고 12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투자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제한 조치 이후 경제 재오픈을 기대하면서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E)는 3.5% 상승하며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11개 섹터 중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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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에 0.4% 하락

-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해 0.4% 하락했다.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8달러(0.4%) 하락한 1,844.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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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유상증자로 15억달러 자금 조달 예정

- 줌 비디오커뮤니케이션이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고 12일 CNBC가 보도했다. 줌은 유상증자를 통해 440만주를 판매하고 15억달러 자금 조달을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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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밴 공개에 장중 신고가

-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밴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2일 CNBC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GM의 주가는 이날 장중 8.8% 뛴 48.95달러를 기록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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