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4%↑…월가 예상 부합(상보)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반등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13일 미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4% 상승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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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 연구진, 미국 내 발현 추정 코로나19 변이 확인
미국 오하이오주의 연구진이 미국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를 확인했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오하이오 주립대의 연구진은 두 가지의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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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더 높은 인플레 유발…모든 이론, 상승 가리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있다는 이전의 견해를 유지했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무엇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지 세 가지 학파가 있지만, 어떤 것을 좋아하든지 간에 그들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이라는 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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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ECB 경제 전망 여전히 타당…환율 흐름 매우 주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경제 상황이 여전히 전망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환율 흐름을 매우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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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리스 "초대형 부양책에 연말 10년물 국채수익률 2% 달할 것"
제퍼리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향후 몇 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명적인 경제적 영향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제퍼리스의 아네타 마르코스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면 돈을 쓸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2020년 말 활력을 잃었지만, 2월까지 부정적인 모멘텀이 뒤집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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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기저효과로 봄철 美물가 3% 가능…하반기 2% 이상"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지난해 초 팬데믹 충격의 기저효과로 올해 봄에 미국 물가가 3%에 달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성공적으로 보급된다면 하반기에도 2% 이상 물가가 유지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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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달러화 약세 확신 희미해져"…전망 앞다퉈 바꿔
미국 달러화가 올해 내내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확신이 희미해지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진단했다. 일부 투자자와 분석가들이 올해 초부터 예상치 못한 강세를 보인 달러화에 대해서 전망을 재조정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민주당이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게 '게임 체인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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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수석 이코노미스트 "美증시 곧 조정…장기적으로는 긍정적"
골드만삭스의 얀 해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주식과 채권시장이 가까운 시일 내 한숨을 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13일 CNBC에 따르면 해치우스는 골드만삭스 전략 콘퍼런스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부양 프로그램과 현재 진행 중인 장기 금리 지원에서 테이퍼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데 다시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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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추진 미 민주 "트럼프는 명백한 현존 위험·살아있는 범죄"
펠로시 "대통령이 반란 선동…의회 난입한 자들은 국내 테러리스트"
공화 하원 원내대표 "트럼프 책임" 인정하면서도 탄핵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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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인텔, 1년 만에 CEO 교체 승부수…겔싱어 영입
위기의 계절을 맞은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 인텔이 13일(현지시간) 최고경영자(CEO)를 전격 교체하기로 했다.
인텔은 2월15일자로 밥 스완 CEO가 물러나고 팻 겔싱어 VM웨어 CEO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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