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다국적 곡물 대기업인 미국 카길이 설탕 비즈니스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외신이 14일 전한 바로는 카길은 브라질 원당 생산 기업 코퍼슈카르와 합작해온 알비언(Alvean) 지분 50%를 코퍼슈카르에 넘기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코퍼슈카르가 밝혔다.
알비언은 세계 최대 원당 거래 기업이라고 외신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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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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