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는 2회 접종을 마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년 후에 부스터 샷을 접종해 백신의 효과가 어느정도 유지되는지 7월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 임상시험 팀은 초기 시험 단계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참가 여부를 묻고 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효과가 어느정도 유지될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의 탈 작스 박사는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에 따르면 백신은 적어도 1년간은 유지될 것"이라면서 "부스터샷의 필요성에 대해서 우리는 지표에 의거한 조언을 할 것이고 이를 위해 지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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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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