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0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97억 원, 통안채를 805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550억 원, 2021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2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325억 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6호)를 1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1천61억 원 샀고 종금ㆍ금고가 94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890-2212-02 2022-12-02 550
통안00590-2107-01 2021-07-09 500
국고01125-2509(20-6) 2025-09-10 200
통안01180-2108-02 2021-08-02 -1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0
통안01285-2202-02 2022-02-02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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