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이같이 진단하면서 "올해 내내 팬데믹의 영향이 지속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고용이 회복하고 있지만, 실질 실업률은 10% 부근"이라고 강조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이어 "물가가 2%를 공격적으로 오버슈팅 할 위험도 크지 않다"면서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이 물가가 2%로 돌아오는 것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더 많은 부양책을 도입할수록 경제에는 더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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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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