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올해 IPO 최대어 플레이티카 급등"
배런스 "올해 IPO 최대어 플레이티카 급등"
  • 승인 2021.01.1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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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올해 들어 현재까지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인 플레이티카홀딩(PLTK)이 거래 첫날부터 뉴욕증시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날 상장된 드리븐 브랜드 홀딩(DRVN)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상장된 플레이티카와 드리븐 브랜드는 한때 나란히 30%대의 상승세를 보이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의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인 플레이티카는 6천950만 주를 27달러에 팔아 18억8천만 달러에 이르는 자금을 조성했다. 당초 공모가 22달러에서 24달러대를 큰 폭 웃도는 수준이다. 딜로직 자료에 따르면 결제회사인 어펌 홀딩스가 조성한 13억 달러도 넘어선 수준이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UBS인베스트먼트뱅크, BofA증권 등이 주관사를 맡았다.

플레이티카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100대 모바일 게임 중 9개를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2018년과 2019년에 플레이티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창출한 스롯매니아와 빙고 블리츠가 포함돼 있다. 이 회사는 월드 시리즈 포커, 포커페이스, 씨저스 슬롯, 그리고 에픽 잭팟 등도 소유하고 있다.

배런스는 플레이티카의 수익이 지난해 9월 30일로 끝난 9개월 동안 1천610만 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의 2억5천890만 달러와 비교해 94% 가까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매출이 28% 증가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는 이유에서다. 플레이티카 직원은 모두 3,700명에 이른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두고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플레이티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설립한 사모펀드 윈펑캐피털과 게임 개발업체 자이언트네트워크 그룹 컨소시엄에 2016년 44억 달러에 인수된 바 있다.

드리븐 브랜드은 자동차의 수리, 유지보수, 세차 서비스 등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제공하는 업체다.

3천180만 주를 22억 달러에 공모해 7억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 모건스탠리, BofA증권, 골드만삭스가 주관사를 맡았다. 순이익은 9월 26일에 끝난 9개월 동안 330만 달러로 2019년 같은 기간의 1천830만 달러와 비교해 82% 감소했다.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매출은 47% 증가한 6억1천570만 달러를 기록했다.

n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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