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하나카드는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과 일반 신용대출 상품 서비스를 이달 4일부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은 국산 및 수입차 모든 브랜드의 차량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최신 디지털 트랜드를 반영해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하나카드 1Q'앱을 통한 한도 조회, 예상 금리 확인, 차량 정보 등록 등 원스톱으로 스마트한 오토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나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 서비스는 '오토할부'와 '오토론' 서비스 2가지로 손님의 상황 및 취향 등에 따라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하나카드가 자동차 금융상품과 함께 출시한 신용대출 상품은 하나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스마트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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