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석유기업 토탈 "미국석유협회 탈퇴한다"

- 프랑스 석유기업 토탈이 미국석유협회(American Petroleum Institute·API)를 탈퇴한다고 워싱턴포스트와 CNN비즈니스 등 외신이 15일 보도했다. API는 업계 최대 로비단체로, 기후 문제로 주요 기업이 탈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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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나다 공장에 8천600억원 투자…전기밴 생산

-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캐나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공장을 배송용 전기밴 공장으로 바꾸기 위해 10억캐나다달러(한화 약 8천600억원·미화 8억달러)를 투자한다고 캐나다 글로벌뉴스 등 주요 외신들이 16일 보도했다. GM은 노동조합 유니포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잉거솔에 위치한 CAMI 공장에 10억캐나다달러를 투자해 전기밴을 생산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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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루이지애나주 퇴직 연금, 테슬라 투자 개시

- 미국 루이지애나주(州) 퇴직 연금이 작년 말 주식 투자에 큰 변화를 줬다고 배런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직원 퇴직 시스템(Louisiana State Employees' Retirement System, Lasers)'은 작년 4분기 테슬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개시했으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제너럴일렉트릭(GE) 투자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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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금리 상승, 美 증시 최대 리스크…테이퍼링 우려"

- 금리 상승이 미국 증시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금리 상승이 주식, 회사채와 같은 위험 자산의 상승 분위기를 억누르기 시작했다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설문조사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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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발상 전략 펀드, 니오 사고 애플·인텔·MS 매도

- 역발상 투자 전략으로 유명한 캐나다 대형 펀드가 최근 주식 투자 포지션에 의미 있는 변화를 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캐나다 펀드 헥사베스트는 4분기에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에 투자하고 애플,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투자 비중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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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부양책 기대와 재무장관 청문회 주목

- 이번 주(18~22일) 뉴욕 채권시장은 추가 부양 기대와 신임 재무장관의 인준 청문회 등에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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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금리가 주식 위협하는 6가지 경고 신호"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채권 금리가 주식 등 위험 자산을 위협할 수 있다는 6가지 경고 신호를 주의하라고 주문했다. 마이클 하트넷 최고 투자 전략가는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상승세가 현재 주식 가치평가의 가장 위험한 요소"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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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가상화폐, 비이성적 호황…주식은 아냐"

- UBS는 가상화폐는 비이성적인 호황의 조짐이 있으나 주식시장은 거품에 빠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마크 하펠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금융시장 일부는 투기적으로 보이지만, 시장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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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언론 자유와 폭력 선동 간에는 공통분모 없어"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팔러를 앱 스토어에서 차단한 조치와 관련해 언론의 자유와 폭력 선동 간에는 어떤 공통분모(intersection)도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쿡 CEO는 17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선데이에 출연해 팔러가 "중도적인 태도로 돌아오게 되면" 다운로드 중단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며 "우리는 그곳에서 폭력의 선동을 목격했으며, 언론의 자유와 폭력의 선동 간에는 공통분모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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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유층, 주식시장 "버블 상태거나 버블 근접"

- 미국에서 증권계좌에 100만 달러(약 11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유층들은 미국 주식시장이 버블 상태이거나 혹은 버블에 근접한 상태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트레이드 파이낸셜이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장에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투자자 중 16%는 "완전히 버블 상태에 있다"고 답변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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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원자재 슈퍼사이클 온다"…추천 종목은

-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원자재 슈퍼사이클을 예견하며 수혜 종목을 추천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영국 광산업체 앵글로 아메리칸(Anglo American),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 등에 '매수'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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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증시 약세에 하락 출발

- 18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시장이 약세를 보인 영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7.24포인트(0.87%) 하락한 28,271.94를,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9.14포인트(0.49%) 내린 1,847.47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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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스위스, 올해 글로벌증시 '몬스터 랠리' 서프라이즈

-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올해 글로벌 증시가 '몬스터 랠리'를 보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기본 시나리오상 올해 글로벌 증시가 12% 오를 것으로 보지만, 30% 치솟는 서프라이즈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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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코로나 재확산·4분기 GDP 주목

- 이번 주(18일~22일) 중국 증시는 본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재확산,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주요 경제활동 지표에 주목하며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주요 지수는 5주 만에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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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中 올해도 강세장 예상…정책 긴축이 핵심 리스크"

- 중국 증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세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책 긴축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JP모건이 진단했다. JP모건 에셋매니지먼트의 실비아 성 글로벌 멀티자산 전략가는 "거시적인 여건이 올해 중국증시의 추가적인 상승세를 분명히 지지할 것이다. 견조한 성장 속도는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면서 "시장은 올해 중국 경제가 8% 넘는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중국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회복을 시사한다"고 지난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기고를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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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올해 정책 유지하며 경제 지원"…긴축 우려 일부

- 중국 인민은행이 올해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을 받은 경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혀 긴축적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인민은행의 천위루 부행장은 15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정책 기조가 갑작스럽게 유턴을 하지는 않을 것이며 경제 안정 원칙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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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민간 로켓 기업 아이스페이스, 착륙 기술 '돌파구' 마련"

- 중국 민간 로켓 발사 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가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 상장을 앞두고 재사용 로켓 기술에서 '핵심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15일 아이스페이스가 위챗 공식 계정에 올린 성명을 인용해 아이스페이스가 재사용 로켓 하이퍼볼라-2 착륙 완충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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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치이, 오리지널 애니물 '디어 스쿼드'로 미국 진출

- 중국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아이치이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디어 스쿼드(Deer Squad)'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은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각) 바이두 지원을 받는 아이치이가 오는 25일부터 미국 아동 전문 TV 채널 니켈로디언을 통해 디어 스쿼드를 방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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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리차 보유 英 로터스, 르노 알파인과 전기 스포츠카 합작

- 중국 지리차가 다수 지분을 가진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가 르노 산하 알파인과 전기 스포츠카를 합작 개발한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이 지난 15일 전한 바로는 로터스는 전날 성명에서 양사 파트너십을 위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및 개발 타당성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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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 스타트업 자카, 3억 위안 추가 차입

- 중국 로봇 스타트업 자카 로보틱스가 시리즈 C 차입으로 3억 위안 이상을 투자받았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전했다. 차이신은 지난 15일 전날 나온 자카 성명을 인용해 CITIC 프라이빗 에쿼티 펀드 매니지먼트와 중국 국유 개발투자공사가 차입을 주도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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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필름 신소재 메이커 HIUV, 스타 마켓 IPO 순항"

- 중국 필름 신소재 제조사 HIUV가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 기업 공개(IPO) 절차를 순항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이 지난 15일 전날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제출된 HIUV IPO 신청서를 인용해 전한 바로는 상하이를 거점으로 2005년 출범한 HIUV는 약 2천100만 주를 주당 69.94위안에 공모해 최대 14억7천만 위안가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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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달러 약세 추구하지 않는다" <WSJ>(상보)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후보자는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 정부가 시장 결정환율을 존중한다는 것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청문회를 준비 중인 바이든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옐런 후보자는 19일 예정된 청문회에서 미국이 비교 우위를 추구하기 위해 약달러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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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바이든 부양책 의회처리 주시

- 이번 주(18~22일) 달러화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시한 1조9천억 달러의 부양책을 의회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주시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15일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69엔(0.16%) 오른 103.869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0.0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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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자, 바이든 시대 弱달러 예상…대규모 부양책 영향

- 해외 투자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임기 중 달러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지수는 지난해 6% 이상 하락해 3년래 최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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