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1-01-19 | 1,104.95 | 1,104.70 | 1,105.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4.9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3.90원) 대비 1.20원 오른 셈이다.
간밤 미국 금융시장은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했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가 90.7선에서 등락을 이어간 가운데 달러-원 환율도 1,100원대 초반에서 조용한 흐름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한때 6.5위안대로 오르기도 했다. 대체로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달러-원 환율에 소폭 상방 압력을 실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733엔에서 103.69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07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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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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