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85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4천700억 원, 금융채를 1천억원 샀고 국채를 1천846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4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2천500억 원, 2021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8-9호)를 1천110억 원, 2021년 9월 만기인 국고채(16-4호)를 8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415억 원 샀고 종금ㆍ금고가 4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1-0420-0910 2021-04-20 2,500
통안00590-2107-01 2021-07-09 1,000
통안DC021-0720-1820 2021-07-20 1,0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8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8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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