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미국의 고금리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모건스탠리는 "17일로 끝난 한 주간 위험 기피 현상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정크 등급 ETF보다 투자 등급 ETF에 더 강한 유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는 "미 투자 등급 기업 ETF는 자산 0.3%에 해당하는 자금 유입이 있었고 고금리 기업 ETF의 경우 자산 1.2%에 해당하는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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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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