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진행한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응답자는 1월 비즈니스 상황이 악화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 설문조사에서 대다수의 기업은 기업 환경이 정상보다 악화한 상태라고 응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더들은 "임금은 올랐지만 고용 수준이 직전 달보다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다만 보고서에서 응답자들은 향후 6개월간 기업 활동이 개선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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