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3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21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283억 원, 금융채를 4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5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20-6호)를 368억 원, 2021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9-3호)를 700억 원, 202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7호)를 7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8천697억 원 샀고 외국인을 제외하면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125-2509(20-6) 2025-09-10 368
통안01400-2112-02 2021-12-02 300
산금20신이0200-1201-2 2022-12-01 2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229
국고01250-2212(19-7) 2022-12-10 -700
국고01625-2206(19-3) 2022-06-1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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