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0.3% 상승을 예상했다.
12월 CPI는 전년대비로는 0.6% 높아져 시장 예상과 부합했다. 지난 11월에는 0.3% 올랐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아진 것은 주류와 담배 가격,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 비용이 올랐기 때문이다.
근원 CPI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전년동월대비 1.4% 올랐다.
시장에서는 각각 0.3%, 1.4%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거 비용 등을 반영한 12월 소매물가지수(RPI)는 전월대비 0.6% 올랐고, 전년대비 1.2%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각각 0.7%, 1.3% 오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2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