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미국 반도체 섹터 매우 긍정적…AMAT 최선호"

-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경기순환 성장주, 특히 미국 반도체주에 매우 긍정적인 시각(strongly positive view)을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A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섹터가 향후 2년간 연평균 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년간 기록한 2% 성장률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37



▲월가 전문가 "美 소형주 강세 예상…바이든 훈풍 덕"

- 올해 미국 소형주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비상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BK에셋매니지먼트의 보리스 슐로스버그 외환 전략 담당 매니징 디렉터는 20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소형주 랠리의 가장 큰 이유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88



▲美 증시, 작년 대선 이후 14% 상승…역대 대통령 중 최고

- 미국 증시가 작년 대선 이후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였다고 마켓워치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뉴욕 증시의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대선일인 작년 11월 3일 이후 14% 뛰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39



▲<뉴욕마켓워치> 바이든 시대 개막에 주가 최고치…국채·달러 혼조

- 2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조 바이든 미국 신임 대통령이 취임한 데 따른 낙관적인 심리로 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미국 국채 가격은 바이든 시대가 열리고 20년물 입찰도 다소 부진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37



▲짐 로저스 "애플·아마존·삼성, 거품으로 변하는 중"

-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세계 금융시장 가운데서도 대형 기술주와 비트코인에 거품이 나타난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애플, 아마존, 구글, 텐센트, 삼성 등 일부 종목이 완전한 거품은 아니지만, 거품으로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87



▲日 작년 12월 무역수지 7천510억엔 흑자…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 흑자가 7천510억엔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21일 발표했다. 12월 흑자는 시장 예상치 9천427억엔을 밑돌았다. 12월 수출은 작년 동월보다 2.0%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0.3% 감소를 상회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95



▲호주 작년 12월 실업률 6.6%…예상치 6.7%(상보)

- 호주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6.6%로 집계됐다고 호주통계청(ABS)이 21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6.7%를 소폭 밑도는 수준으로, 지난 11월 실업률 6.8%보다도 다소 떨어졌다. 12월 고용자 수는 5만명 증가했다. 지난 11월에는 9만명 늘어났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16



▲[바이든 취임] 바이든 시대 연준, 역할과 과제는

-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역할과 과제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일단 전임 대통령과 각을 세워온 연준으로서는 한숨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연준 의장을 맡았던 재닛 옐런이 재무부를 맡을 예정이라 백악관과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91



▲유나이티드항공, 작년 4분기 손실 전환…매출 69%↓

- 미국 주요 항공사인 유나이티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작년 4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작년 4분기 19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분기 6억4천100만 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07



▲美 강세론자 "여름에 코로나 종료…S&P500지수 4,500 간다"

- 증시 강세론자 중 한 명인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FH)의 필 오를란도가 올해 여름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것으로 예견했다. 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집단 면역과 경기 회복에 힘입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36



▲美 민주당 내부도 '바이든식 현금 지급' 반대

- 미국의 '팬데믹 경제위기 탈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바이든 정부가 출범했지만 부양책 실행 등에는 부정적 의견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는 전문가와 여야 의원을 인용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현금 지급안은 경제를 살리는 데 좋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03



▲日닛케이지수, 美증시 최고치에 강세

- 21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지난밤 미국 주가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해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오전 9시 33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12포인트(0.95%) 오른 28,795.38을 기록했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18.62포인트(1.01%) 상승한 1,868.20을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15



▲월가도 양극화…빅3, 경쟁사 멀리 따돌려

- "월스트리트에도 부자(haves)와 빈자(have-nots)가 존재한다." 20일(현지시간) CNBC는 3대 투자은행(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JP모건)으로 고객이 몰리면서 변화하는 월가 지형을 이같이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38



▲홍콩증시 20개월래 최고…본토 자금 유입 급증 이유는

- 홍콩증시가 중국 본토자금 유입에 힘입어 20개월래 최고치로 오르는 강세를 나타냈다. 주가가 오르면서 홍콩증시 거래량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1.08% 오른 29,962.47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올라 작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34



▲中, 온라인결제업계 반독점 정의 제시…알리바바·텐센트 '수난시대'

- 중국 인민은행이 제3자 온라인 결제업체에 대해 처음으로 독점의 정의를 제시하면서 세계 최대 핀테크 시장의 시장 독점을 저지하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인민은행이 지난 20일 발표한 초안에 따르면 비은행권 서비스 제공자가 온라인 결제시장 시장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면 반독점 조사의 대상이 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13



▲中 인민은행, 비금융권 결제 플랫폼 규제 강화 초안 제시

- 중국 인민은행이 비금융권 결제 플랫폼 규제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인민은행이 20일 규제 초안을 제시했다면서, 내달 19일까지 이에 대한 각계 견해를 취합한다고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31



▲中 회원제 전자상거래 솔루션 플랫폼 위트레이드, 나스닥 이전

- 중국 회원제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 플랫폼 위트레이드 그룹이 미국 장외시장에서 나스닥으로 옮기면서 최대 1억2천100만 달러를 차입하려는 것으로 보도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은 위트레이드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20일 이같이 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36



▲中 에너지 효율기업 서던 파워 그리드, 상장 이틀 후 상한까지 급등

-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차이나 서던 파워 그리드 에너지 에피시언시 앤드 클린 에너지(이하 서던 파워 그리드)가 선전 증시 상장 이틀째 거래에서 하루 상한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0일 전한 바로는 서던 파워 그리드 주식은 이날 상한까지 치솟아 2.22위안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55



▲SCMP "中 '반도체 챔피언' 칭화 유니, 36억 弗 역내외 채권 디폴트 위기"

- 중국 명문 칭화대가 지분 51%를 가진 칭화 유니그룹이 모두 7건에 달하는 36억 달러 규모의 역내 외 채권 디폴트 위기를 맞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SCMP는 외신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 가운데 2억 달러(약 13억 위안) 채권은 이미 지난 11월 상환하지 못해 시장에 충격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33



▲P&G 분기 매출 8% 증가…코로나19에 실적 호조

- 프록터앤드갬블(P&G)이 작년 말을 끝으로 하는 분기에 전년 대비 8%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매출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P&G는 지난해 12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 2분기에 조정 주당순이익(EPS) 1.64달러, 매출액 197억5천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460



▲美 투자자 "도미노·맥도널드·스타벅스 잘못될 수 없다"

- 골드만삭스가 올해의 선호주식으로 지목하는 등 패스트푸드와 식당업이 미국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520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