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가 "재정 컨설턴트(FC) 채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 자원과 역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종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년 영업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경영진과 본부장,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의 부지점장(SL)과 FC도 줌과 유튜브로 함께 했다.

이번 회의 주제는 'Change is The Chance'다.

이영종 대표는 "우리가 수년간 준비해온 디지털전환 결과물이 지난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올해 성공적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위해 선진 자본·리스크 관리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FC 채널 경쟁력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의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도 이날 참석해 오렌지라이프 영업가족을 격려했다.

성 사장은 "오렌지라이프 FC는 보험지식을 갖추고 변화에 대처하는 조직"이라며 "앞으로 신한라이프에서 디지털전환을 해 나가자"고 했다.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 사진 오렌지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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