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코스트코, 베이브 루스 사인볼 7천만원에 판매 예정
<딜링룸 백브리핑> 코스트코, 베이브 루스 사인볼 7천만원에 판매 예정
  • 승인 2021.01.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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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미국 소매점 코스트코가 야구 전설 베이브 루스의 사인볼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스트코 웹사이트에는 베이브 루스의 사인볼이 6만4천달러(약 7천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코스트코는 이번 사인볼은 "베이브 루스 홈런 스페셜 사인볼 중 하나로 현존하는 루스의 사인볼 중 가장 멋진 것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코스트코는 작년 5월에도 루스의 또 다른 사인볼을 3만달러에 판매한다고 웹사이트에 올린 바 있다.

코스트코가 이와 같은 고가의 물건을 파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니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코스트코는 이전에도 60만달러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판매한 바 있다.

코스트코가 사인볼 판매에 나선 것은 스포츠 기념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마케터의 앤드루 립스만 애널리스트는 "스포츠 기념품 시장이 지난 1년간 고공 행진했다"라며 코스트코가 루스 사인볼을 판매한 것은 이 같은 흐름과 무관치 않다고 말했다.

스포츠,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소재로 제작, 판매돼 마니아층에서 소장과 투자의 개념으로 소비되는 트레이딩 카드 가격을 집계하는 PWCC500지수는 지난 6월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구매력이 향상되고, 밀레니얼 세대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새롭게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윤영숙 기자)



◇ "해외여행 편하도록 '백신 여권' 발급해야"

영국 억만장자인 리처드 브랜슨은 해외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백신 여권'을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항공사인 버진 애틀랜틱과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19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백신을 맞은 사람은 여행 전의 다른 방역 조치를 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신 접종을 인증하는 여권이 있으면 공항 내에서 별도의 코로나19 검사와 격리 조치 등을 거치지 않고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게 브랜슨의 설명이다.

CNBC는 "백신 여권은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방식이면서 팬데믹 이후의 경기 회복을 돕는 수단일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은 공동으로 백신 인증 이니셔티브라는 그룹을 최근 설립했다. 이들은 개인의 백신 기록을 암호화된 디지털 자료로 전환해 구글 페이 등에 저장하는 방식을 개발 중이다. (권용욱 기자)



◇ 맷 데이먼, LA 집 231억원에 내놔…뉴욕시 이사

할리우드 유명 배우 맷 데이먼이 로스앤젤레스(LA) 소재 주택을 2천100만달러(약 231억원)에 내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산 중개업자는 데이먼이 최근 가족과 함께 뉴욕시로 이주할 계획을 세웠다면서 매도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데이먼은 2017년에 뉴욕시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1천600만달러(약 176억원)를 주고 매수한 바 있다.

중개업자는 데이먼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 현재 사는 집을 매우 좋아했다면서 침실 일곱 개와 오락실, 바, 사무 공간,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실외 공간에는 놀이터와 수영장, 스파, 연못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먼은 이 집을 2012년에 아내와 함께 1천500만달러(약 165억원)를 주고 매수했다.

호가대로 팔릴 경우 발생할 차익은 600만 달러(약 66억원) 수준이다. (신윤우 기자)



◇ 혼다, GM과 연내 일본서 자율주행 실험 계획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는 올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일본에서 자율주행 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혼다는 GM 등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차량이 일본 도로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혼다는 향후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라이드셰어(승차공유) 서비스를 일본 내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 개시 시기는 미정이지만 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적은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NHK는 도요타가 지난달 사람의 이동뿐만 아니라 물류 및 매장으로서의 이용을 목표로 여러 차량을 동시에 제어하는 시스템을 공개하는 등 자율주행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정현 기자)



◇ 유니클로, 스마트폰 앱에 결제 기능 추가

일본 패스트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전자결제 기능을 추가한다고 닛케이아시아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은 미쓰이스미토모 금융 그룹과 함께 결제서비스를 개발했다. 고객 데이터를 수집해 상품 기획과 생산, 판매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패스트리테일링은 향후 막대한 데이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유니클로 앱 다운로드 건수는 3천만 건 정도로, 일본 최대 모바일 결제 앱인 페이페이 이용자 수인 3천500만 명에 가깝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14일 패스트리테일링은 2021년 회계연도 1분기(2020년 9~11월) 영업이익이 약 1천131억엔(약 1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916억엔)보다 23.3% 늘었다고 발표했다.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서영태 기자)



◇ HSBC, 올해 英 지점 82개 폐쇄…디지털뱅킹 수요↑

HSBC가 오는 4월부터 9월 사이에 영국내 지점 82개를 폐쇄할 예정이라고 BBC방송이 19일(런던시간) 보도했다.

소비자들의 디지털뱅킹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HSBC는 밝혔다.

이번 지점 폐쇄 프로그램이 마무리되면 영국내 HSBC 지점은 모두 511개로 줄어들게 된다.

HSBC는 지점 폐쇄로 정리해고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폐쇄된 지점의 직원들은 인근 지점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소비자들의 습관이 변화하면서 은행을 이용하는 방법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지만 지점 폐쇄를 둘러싼 우려도 나온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은행 지점들은 현금 인출이나 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소기업들에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HSBC는 폐쇄 지점 중 한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우체국과 1마일 이내에 있는 지점이라면서 우체국에서 일일 거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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