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금리·QE 동결…"PEPP 전액 쓰지 않을 수 있어"(상보)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와 양적완화(QE) 등 통화정책 수단을 동결했다.
ECB는 완화적인 금융 여건이 유지될 경우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전액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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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단기 전망 하방 위험…환율 면밀히 주시"(상보)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속한 확산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경제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나타냈다. 유로 환율에 대해서는 매우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해 4분기 유로존 경제는 위축됐을 가능성이 높고, 1분기에도 부담을 주는 등 단기 전망에 하방 위험이 있다"며 "감염 증가와 이런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재개가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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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90만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상보)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3주 만에 다시 줄었다.
미 노동부는 21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만6천 명 줄어든 90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92만5천 명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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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드캐피털 CEO "미 증시 닷컴 버블 연상"…일부 IPO도 우려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스타우드 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이면서 억만장자 투자자인 배리 스턴리치는 최근의 미국 증시에 '닷컴 버블'을 연상시키는 걱정스러운 행태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배리 스턴리치는 방송에 출연해 "1999년 같은 느낌"이라면서 "당장은 재정부양책이 너무 커서 증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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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클라만 "연준, 시장 왜곡하고 있어"
세계적인 가치투자자 세스 클라만 바우포스트그룹 창립자 겸 회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클라만 회장은 "현재 투자자들은 조금씩 끓여지는 물에 들어 있는 개구리와 같다"면서 "부양책과 금리는 시장 위험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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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바이든, 연준 이사회 큰 변화주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원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멤버를 재정비할 수 있지만 실제로 변화를 줄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원한다면 연준 의장과 금융 규제를 담당하는 인물을 새롭게지명할 수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650

-터키, 기준금리 17%로 동결…리라 상승폭 확대
터키 중앙은행이 2개월 연속 인상 이후 금리를 동결했다.
21일 터키 중앙은행은 정책 결정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7%로 유지키로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1주일 레포 금리를 15%에서 17%로 인상한 바 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16.75%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618

-트럼프 탄핵안 이르면 22일 상원으로…계산 복잡한 민주당
펠로시, 송부시점 언급 안 해…탄핵이 '바이든 어젠다' 가릴까 우려
바이든 내각 인준도 시급…상원 원내대표 간 운영안 협상도 안 끝나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2007100071?section=news

-옐런 "중국 일대일로에 맞설 공동전선 구축 필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중국의 일대일로에 맞설 공동전선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옐런 지명자는 21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를 통해 미국은 중국의 국제경제 전략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2006400072?section=news

-"코로나 정책, 고쳐서 쓸만한 것도 없어"…바이든 행정부 '답답'
"고쳐서 쓸만한 게 없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세워야 할 판이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과 관련한 전임 트럼프 정부의 전략 부재가 충격적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20048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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