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89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999억 원, 통안채를 300억원, 금융채를 600억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5년 9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20-6호)를 1천604억 원, 203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20-9호)를 1천25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30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0-7호)를 47억 원,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1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300억 원 샀고, 개인이 22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125-2509(20-6) 2025-09-10 1,604
국고01500-3012(20-9) 2030-12-10 1,25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600
국고01875-2403(19-1) 2024-03-10 -4
국고02375-2812(18-10) 2028-12-10 -17
국고04750-3012(10-7) 2030-12-10 -47


mjlee@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1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