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위험선호에 혼조세…바이든 재정부양책 긍정적 평가

- 달러화 가치가 위험선호 현상 강화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유럽 지역의 봉쇄 강화에도 기준금리를 0.00%에 동결하는 등 기존의 통화정책 방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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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퓨얼셀에너지 하락세"…실적부진에도 의외

- 미국 퓨얼셀에너지(FCE)의 주가가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배런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얼셀에너지는 포스코에너지가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파트너로 협약을 맺었다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퓨얼셀에너지는 지난해 10월31일로 끝난 4분기 매출이 1천700만 달러에 달했고 주당 8센트의 손실을 봤다고 발표하면서 개장전 거래에서 한때 6%가 하락한 15.76달러에 거래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월가의 당초 전망은 주당 4센트의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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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드캐피털 CEO "미 증시 닷컴 버블 연상"…일부 IPO도 우려

-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스타우드 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이면서 억만장자 투자자인 배리 스턴리치는 최근의 미국 증시에 '닷컴 버블'을 연상시키는 걱정스러운 행태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21일 CNBC에 따르면 배리 스턴리치는 방송에 출연해 "1999년 같은 느낌"이라면서 "당장은 재정부양책이 너무 커서 증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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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기준금리 17%로 동결…리라 상승폭 확대

- 터키 중앙은행이 2개월 연속 인상 이후 금리를 동결했다. 21일 터키 중앙은행은 정책 결정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17%로 유지키로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1주일 레포 금리를 15%에서 17%로 인상한 바 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16.7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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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기준금리 0%로 동결

-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정례 통화정책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금리를 제로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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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증시 난기류 가능성 상당…저가매수 노려라"

- 조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행정부에서 재정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낙관론에 증시가 계속 오르고 있지만, 씨티는 2가지가 다음 고난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2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는 "시장에 금융 난기류가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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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 90만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상보)

- 지난 16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3주 만에 다시 줄었다. 미 노동부는 21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2만6천 명 줄어든 90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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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신규주택착공 5.8%↑…14년래 최고(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과 허가가 큰 폭 증가했다. 21일 미 상무부는 12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5.8% 늘어난 166만9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늘어나 2006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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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ECB 동결·지표 호조에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 예상대로 정책을 동결한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여 하락했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5bp 상승한 1.1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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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성명에 유로존 국채 매도 가속

-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 총액을 모두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가능성 언급에 유로존 국채 매도세가 가속하고 있다. 21일 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물 독일 국채수익률은 3.5bp 오른 -0.52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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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단기 전망 하방 위험…환율 면밀히 주시"(상보)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속한 확산에 대해 우려하면서도 경제에 대해 신중한 낙관론을 나타냈다. 유로 환율에 대해서는 매우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해 4분기 유로존 경제는 위축됐을 가능성이 높고, 1분기에도 부담을 주는 등 단기 전망에 하방 위험이 있다"며 "감염 증가와 이런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재개가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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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완만한 상승…"즉각적 정책조치 시사 안해"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 환율 발언에 대해 엇갈린 분석이 나오며 유로가 오르고 있다. 21일 다우존스·팩트셋에 따르면 유로-달러는 0.4% 오른 1.21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1.2172달러로, 최근 1주일 동안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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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상승 속 투자등급 회사채 부진

- 투자등급 회사채가 올해 들어 채권시장에서 가장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팩트셋·블룸버그바클레이즈 채권 지수에 따르면 상위 등급 회사채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올해 약 평균 0.90%의 손실을 봤다. 하이일드 채권이 0.63%, 지방채가 0.10%의 수익을 낸 것과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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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고소득자 증세 의회와 논의"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자가 미국의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 문제에 대해 의회 의견을 듣고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옐런 지명자는 100페이지가 넘는 상원 금융위원회 후속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을 통해 개별 세율 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연간 40만 달러 넘게 버는 가구가 더 많은 세금 부담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의회 의원들과 협력하겠다고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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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금리·QE 동결…"PEPP 전액 쓰지 않을 수 있어"(상보)

- 유럽중앙은행(ECB)은 기준금리와 양적완화(QE) 등 통화정책 수단을 동결했다. ECB는 완화적인 금융 여건이 유지될 경우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전액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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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26.5…월가 예상 큰 폭 상회(상보)

- 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전월 대비 상승하며 시장 예상도 넘어섰다. 21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9.1에서 26.5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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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코로나19 대응 물품 생산 위한 국방물자법 발동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품 생산에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CNBC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국방물자생산법의 발동과 10개의 행정명령 등 코로나19 확산 대응 방안을 세부 방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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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바이든 정책 기대에도 레벨 부담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조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의 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에도 커진 레벨 부담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오전 10시 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2포인트(0.03%) 하락한 31,179.4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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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 급락하며 3만1천 달러대…중복 사용 의혹 제기

- 비트코인 가격이 11% 이상 폭락하면서 3만1천 달러대로 미끄러졌다고 마켓인사이더가 21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중복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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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S "ECB, 확장적 정책 유지할 것"

- DWS는 유럽중앙은행(ECB)가 확장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울리케 카스텐 DWS 유럽지역 경제학자는 "ECB 성명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경제의 하방 위험이 덜 확연하다고 본 점"이라면서도 "하지만 여전히 인플레 추세가 약하다고 보고 있으며, 맥락상으로 지속해서 약한 수요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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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비즈니스 "바이든 참모들, 연말 증세 가능 신호 보내"

- 폭스비즈니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참모들이 연말에 증세가 단행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폭스비즈니스의 찰스 가스파리노 기자는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 바이든의 참모들이 월스트리트의 기부자들에게 올해 말에 증세가 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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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 부담 0.3%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8달러(0.3%) 하락한 53.1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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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헤지펀드, 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베팅에 돈 잃어"

- 미국의 국책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보증 기관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민영화에 베팅한 헤지펀드들이 큰 손실을 보고 있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서브 프라임 사태 당시 파산에 직면했던 패니메이와 프레디멕은 2008년 정부가 세금을 투입해 국책기관으로 회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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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바이든, 연준 이사회 큰 변화주지 않을 것"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원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멤버를 재정비할 수 있지만 실제로 변화를 줄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원한다면 연준 의장과 금융 규제를 담당하는 인물을 새롭게지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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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클라만 "연준, 시장 왜곡하고 있어"

- 세계적인 가치투자자 세스 클라만 바우포스트그룹 창립자 겸 회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클라만 회장은 "현재 투자자들은 조금씩 끓여지는 물에 들어 있는 개구리와 같다"면서 "부양책과 금리는 시장 위험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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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급등 후 숨고르기 0.03% 하락

- 금 가격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0.03% 하락했다. 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0센트(0.03%) 하락한 1,865.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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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ECB, 몇 달안에 추가 완화 정책 발표할 것"

- 피델리티 인터네셔널이 몇 달안에 유럽중앙은행(ECB)이 완화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애나 스툽니스카 이코노미스트는 "ECB는 향후 몇 달 안에 경제를 지지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채권 매입 프로그램과 완화 정책 등 다른 도구들을 추가로 펼칠 것"이라면서 "시장은 계속해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리세션과 백신에 따른 올해 경제 회복을 눈여겨보고 있지만 회복의 타이밍은불확실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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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1월 개별 종목 콜 옵션 계약 급증"

- 배런스지가 1월 개별 종목들의 콜 옵션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1월 콜 옵션의 볼륨은 12월 1천680만 계약에서 하루 2천10만 계약으로 급증했다. 콜옵션이랑 계약 만기일이나 만기일 이전에 특정한 기초 자산을 미리 정한 행사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옵션거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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