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4분기 CPI 전기비 0.5%↑…예상치 상회

- 뉴질랜드의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분기 대비 0.5% 올랐다고 뉴질랜드통계청이 22일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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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월 합성 PMI 예비치 56.0…전월치 56.6

- 호주의 1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6.0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22일 발표했다. 호주의 합성 PMI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50'을 넘어섰지만 12월 확정치인 56.6보다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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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새 CEO "칩제조 문제 개선 중…일부 제조는 아웃소싱할 듯"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낙점된 팻 겔싱어는 인텔의 제조 문제가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일부 제조는 외부업체에 아웃소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겔싱어 차기 CEO는 "7나노 프로그램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년에 나올 제품의 대부분이 내부에서 제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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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월 근원 CPI 전년비 1%↓…예상치 1.1↓(상보)

- 일본의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하락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2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1% 하락보다는 소폭 덜하지만, 전달의 0.9%보다는 확대됐다. 5개월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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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월 합성 PMI 예비치 46.7…전월치 48.5(상보)

- 일본의 1월 지분은행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에 비해 하락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1월 지분은행 합성 PMI 예비치가 46.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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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아마존 목표주가 4천달러…매수 의견 유지"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주가가 4천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저스틴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아마존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3천650달러에서 4천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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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고정금리 달러채 발행

- 국민은행이 고정금리 조건으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은행은 2026년 2월 만기인 채권으로 3천만 달러(약 330억 원)를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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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일부 연준 대출 프로그램, 재개 안 할 것"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자는 작년 연말 종료된 일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옐런 지명자는 상원 금융위원회 서면 답변을 통해 "의회가 요구하지 않는 이상 종료된 일부 프로그램을 재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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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론자 "큰 폭 하락 가능…'강한 뱃심' 가져야"

- 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 전략가는 비트코인 투자와 관련, "장기 투자자라면 변동성 대응을 위해 '매우 강한 뱃심'(very strong stomach)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말리 수석 전략가는 21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 지난 몇 달간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자금 중 일부가 사라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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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채권쟁이들, 인플레 과대광고에 속지 마라"

- 채권 트레이더들이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과대광고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골드만삭스가 경고했다. 은행은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를 통해 "시장은 올해 2분기말 일시적인 인플레 압력에 직면하겠지만, 채권 트레이더들은 이를 무시하고 미국 국채를 사야 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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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前 참모, 바이든의 1조9천억달러 부양책 지지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경제 참모였던 케빈 하셋 전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이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바이든 행정부 부양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하셋 전 선임보좌관은 "(바이든 행정부는) 상당한 규모의 부양책을 내놨다"며 "그러나 우리는 위험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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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바이든, 오바마 행정부 실수 되풀이 피하려는 것"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부양책을 밀어붙이는 것은 오바마 전 행정부 때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CNN 비즈니스는 21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연방정부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불어닥친 대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충분히 공격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은 여기에서 뼈아픈 고통을 배웠을 것이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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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7일 실적 발표…모건스탠리 "주가 더 오른다"

- 세계 시총 1위 기업인 애플 주가가 더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애플 목표가를 주당 152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종가(136.87달러)보다 11% 높은 액수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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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고가 경계감에 하락

- 22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고가 경계감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2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90포인트(0.42%) 내린 28,635.96을 나타냈다.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7.57포인트(0.41%) 하락한 1,853.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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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경고' 제러미 그랜섬 "개인투자자, 넋을 잃었다"

- 미국 증시 개인투자자들이 "넋을 잃었다(carried away)"는 경고가 나왔다. 월스트리트 투자 대가인 제러미 그랜덤 GMO 공동창업자는 2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투기적인 개인투자자들을 언급하며 "이런 수준의 투자자 유포리아(도취)는 거의 관찰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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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4.2%↓(상보)

- 호주의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4.2% 감소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22일 밝혔다. 시장에서는 1.5% 감소를 전망해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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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작년 ASML 반도체장비 구매 크게 늘렸다

- 중국이 지난해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로부터 구매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1일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 정부는 비(非) 미국 기업에 대해서도 반도체 부문에서 중국에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여타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제한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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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전자결제 반독점 규제 걸릴까…정의 불확실해 혼란

- 중국이 비은행권 전자결제업체에 대한 반독점 규제 초안을 제시했으나 초안에 제시된 독점의 정의가 불확실해 알리바바의 알리페이와 텐센트의 위챗페이가 독점에 해당할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21일 공개한 전자결제 반독점 시장 관련 초안에는 '비은행 결제 서비스 시장'과 '전국 전자결제 시장'이라는 두 단어가 혼용되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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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지역 대미수출, 트럼프 제재에도 지난해 2배 이상 증가

- 중국 신장지역의 지난해 대미 수출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에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중국 해관총서 자료에 따르면 신장의 지난해 수출 인도 규모는 2019년 대비 116% 증가했다. 신장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은 풍력 발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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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작년 4분기 매출 감소…클라우드는 기록적 실적

- IBM이 지난해 4분기 매출 감소에도 클라우드 부문만큼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기록적 판매 실적을 낸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에 의하면 IBM은 21일(현지 시각)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03억7천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6.5%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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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홍콩 신주 발행으로 4조2천500억 원 차입 계획

- 중국 자동차 기업 BYD가 홍콩 증시 신주 발행으로 299억 홍콩달러(약 4조2천500억 원)를 차입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에 의하면 BYD는 21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주당 225홍콩달러에 1억3천300만 주를 신규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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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트코인 2일 연속 매도…암호화폐 시총 1천억 달러 증발

-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10% 이상 하락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고 CN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8% 내린 31,007달러를 나타내며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32,0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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