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소비자들이 다시 외식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는 "2021년에 미국 식당의 회복세를 보고 있다"며 "경제와 신용 경색에서 살아남은 자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oA는 2020년에 식당의 10~15%가 문을 닫았다고 추정했다.

BoA는 "1월 초 대부분 은행 계좌로 들어온 경기 부양 체크가 최근 지출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주 토요일로 끝난 2주 동안 식당에서의 BoA의 카드 전체 지출은 10% 감소하는 데 그쳤다.

지난 2일로 끝난 2주 동안은 19% 줄었었다. 이 주간에는 크리스마스와 신년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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