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상원대표 "다음주 월요일 트럼프 탄핵안 상원 상정"(상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2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오는 25일 하원에서 상원으로 넘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슈머 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25일·미 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하원에서 상원으로 송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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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채권 지난해 사상 최대 자금 유입…"주요 중앙은행 매입"
수익률에 굶주린 투자자들에 높은 수익률과 성장 매력이 부각돼 지난해 중국 채권시장으로 사상 최대의 외국 자본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 외환 당국은 역내 중국 채권시장으로 지난해 1천861억 달러가 유입됐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규모다. 이로써 총 잔액은 5천122억 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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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럽 초기 제공 물량 예상보다 적을 것'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지역에 공급할 수 있는 백신의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성명을 통해 1월 초기에 유럽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백신의 물량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적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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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치저장 수단 아냐"…옐런도 규제 건의
가상화폐로 무엇을 살 수 있을지 사람들이 결코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화폐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UBS가 진단했다.
2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UBS의 한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폴 도노반은 "가상화폐는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실물화폐로 작용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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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금융위원회, 옐런 재무장관 승인 의결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가 재닛 옐런 차기 재무장관 지명자를 승인하기로 의결했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상원 금융위원회는 옐런 인준을 26대 0,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옐런 지명은 상원 전체 회의로 보내지게 됐으며, 이르면 이날 인준을 확정 짓기 위한 투표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859

-바이든, 식품 지원 확대·부양책 현금 지급 활성화 추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약계층에 대한 식품 지원 확대와 기존 부양책 현금 지급 활성화를 촉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놓을 예정이다.
22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식품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846

-'중국연계 학자' 색출했던 미국 정부, 일제 사면 검토
미국이 외국 정부의 돈을 받은 사실을 숨긴 자국 연구자들을 사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가 과거에 외국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자발적으로 공개하는 학자를 기소하지 않는 방안을 담은 초안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3009400072?section=news

-전기차 보급 확산에 배터리 소재 코발트 가격 급등
친환경적인 전기차의 인기가 확산함에 따라 배터리 소재인 코발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코발트 가격이 1t당 3만8천520달러로 작년 말에 비해 20%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3008200072?section=news

-미국 코로나 신규감염 주춤…'겨울 대유행' 한고비 넘기나
미국에서 폭주 기관차처럼 질주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염성이 더 강한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미 미국 지역사회에서도 퍼지고 있어 불씨는 언제든 살아날 수 있지만, 일단 겨울철 대유행의 한고비는 넘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3006700091?section=news

-백악관 "북핵은 심각한 위협, 동맹과 협의"…'새로운 전략' 언급(종합)
미국 백악관은 22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동맹과 긴밀한 협의 하에 철저한 검토를 진행하겠다면서 '새로운 전략'을 언급했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핵을 심각한 위협으로 인식한다는 관점도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3006851071?section=news

-중국 "미국에 정상회담 위한 대화 요청한적 없다"
중국이 중미 정상회담을 위한 고위급 접촉을 미국 측에 제안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를 부인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주미 중국대사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중국 측은 보도에 언급된 어떠한 서한도 작성한 바 없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4018500074?section=international/all

-트럼프 탄핵심판 다음달 둘째주 상원에서 개시(종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탄핵 심판이 오는 2월 둘째 주에 시작될 예정이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 척 슈머 원내대표는 22일(현지시간) 밤 공화당과 회담을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고 AP 통신을 포함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3022551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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