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지난주(1월 18일~22일) 20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9조8천849억 원으로 집계됐다.

25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는 3조7천800억 원의 CP 및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은 1조4천700억 원, KB증권은 8천억 원, 신한금융투자는 6천억 원, IBK투자증권은 5천600억 원의 CP 및 전단채를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간(1월 11일~15일) 22개 증권사에서는 11조6천920억 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 및 전단채 규모는 22개 증권사에서 3조6천570억 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는 8천억 원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됐다.

이어 키움증권 5천500억 원, NH투자증권 3천억 원, IBK투자증권 2천600억 원, 부국증권 2천50억 원, 신영증권 2천억원 등의 CP 및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21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4조7천55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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