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더(The)특판 정기예금'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해당 예금은 지난해 10월 창립 53주년을 맞아 판매했던 상품으로 이번이 2차 판매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0%에 최대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1.2%다.

우대금리는 부산은행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출금해 정기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0.1%포인트,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금융정보 혜택 알림에 동의하면 0.1%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한도는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이다.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Live 정기예금'도 이달 25일부터 판매한다.

금리는 가입 기간별로 6개월 이상 0.8%, 9개월 이상 0.9%, 12개월 1.0% 등이다.

가입한도는 1천만원 이상이며, 부산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은 총 5천억원 한도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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