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화학업체, 전기차용 전지 재료 양산·생산설비 증강…韓·中에 대항"

- 환경 규제 강화 여파로 전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EV)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주요 화학업체들이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전지의 재료 양산과 생산설비 증강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 분야에서 대두하고 있는 중국과 한국 기업에 대항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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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포드 사야할 시점…매수로 상향"

- JP모건이 포드 신차 판매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 등급으로 올려잡았다고 마켓워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은행은 핫한 신제품의 유입이 포드의 제품믹스, 가격 측면에서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도 11달러에서 14달러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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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약세론자 "美 증시, 최소 30% 밀릴 것…정권교체 여파"

- 월가의 유명 약세론자 데이비드 타이스는 미국 증시가 3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타이스는 최근 '트레이딩 네이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2년여 동안 이어질 하락장에서 주가가 최소 30% 밀릴 것이라며 기업 친화적이지 않은 정책을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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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CEO 작년 보수 365억원…대형은행 수장 중 1위

-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한 해 동안 보수로 3천300만 달러(약 365억 원)를 받았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먼 CEO의 보수는 전년 대비 22% 증가했는데 그 결과 대형은행 수장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게 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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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여전히 1%대 10년물, 연준 스탠스 주목

- 이번 주(25~29일) 뉴욕 채권시장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주요 경제지표 등에 변동성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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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美 코로나19 확산세 완화하며 위험 선호 분위기"

- 펀드스트랫의 톰 리 창립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급감하며 주식시장이 위험 선호 분위기를 탔다"고 진단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지난 여름의 2차 유행이 끝난 뒤로 볼 수 없었던 코로나19 확산의 가장 큰 감소세가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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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그랜섬 "바이든 부양책, 증시 거품과 인플레 촉발"

- '전설적인 투자자'인 제러미 그랜섬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신규 부양책이 주식시장의 거품과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GMO 공동창업자이자 최고투자전략가인 그랜섬은 한 인터뷰에서 "작년에 마지막으로 통과된 부양책 법안은 설비투자나 실질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면서 주식시장으로만 흘러들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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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재료 혼재 속 방향성 모색

- 이번 주(25~29일) 달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백신 기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국내총생산(GDP) 발표 등 혼재된 재료에 방향성을 계속 탐색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달러-엔 환율은 103.830엔으로 거래를 마쳐 한 주간 0.04% 하락했다. 달러화는 엔화에 2주 연속 하락했지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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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로 2020년 외국인 직접투자액 미국 추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으로의 외국인 신규 직접 투자금 유입이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전파와 재확산 등의 여파로 미국으로는 투자금 유입이 감소한 반면, 중국으로는 빠른 경기 회복 등으로 투자금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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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식 옵션 거래 역대 최대…개인 투자자도 앞다퉈 투자

- 미국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올해 들어 주식 옵션거래 또한 위험천만한 수준까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간) 경고했다. 골드만삭스가 지난 13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하루 동안 거래된 개별 주식에 대한 옵션 거래액은 5천억 달러 이상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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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실적 기대 속 보합

- 25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은 이번 주부터 본격화되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오전 9시 2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3포인트(0.01%) 내린 28,627.52를,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0.06포인트(0.00%) 하락한 1,856.5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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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뭘 하는지 모르는 주린이…닷컴버블 닮아"

- 미국 주식시장이 닷컴버블 때와 매우 유사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제임스 매킨토시 WSJ 선임 칼럼니스트에 따르면 스토리 주식(story stock) 가격이 치솟는 현상 등이 이같은 경고를 의미했다. 스토리 주식은 성장잠재력이 크며 최고경영자(CEO)가 이야기꾼인 종목을 말한다.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지난해 테슬라는 주가가 여덟 배 뛴 덕에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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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美 FOMC 주시

- 이번 주(25일~29일) 중국증시는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상황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목하며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본토 주요 지수는 모두 한 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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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정부 경제성장률 목표치 제시…중앙정부도 내놓을까

- 일부 중국 지방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중국의 지방경제 중 최대 규모를 차지하는 광둥성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 이상'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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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헝다 NEV, 홍콩 신주 발행으로 260억 HK$ 확보

- 중국 헝다 그룹 산하 전기차 부문이 홍콩 증시 신주 발행으로 33억5천만 달러(260억 홍콩달러)를 차입하려는 것으로 보도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차이나 헝다 신에너지차(NEV) 차입 계획서를 인용한 바로는 주당 27.30홍콩달러에 9억5천240만 주를 발행한다. 이 가격은 지난 22일 마감 수준에서 9% 할인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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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콰이서우 홍콩 IPO에 블랙록 등 유수 기관투자자 대거 참여"

- 틱톡 경쟁 앱인 콰이서우의 홍콩 기업 공개(IPO)에 블랙록과 아부다비 국부펀드 및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 등 내로라하는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24일 외신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콰이서우 차입이 최대 60억 달러를 목표로 해, 2019년 5월 81억 달러 규모로 진행된 우버 이후 최대의 인터넷 부문 IPO로 관측되는 점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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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타트업 '리플', SEC 소송에 '풍전등화'

- 지난해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던 미국 암호화폐 스타트업 '리플'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작년 12월 제기한 소송으로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처지가 됐다. IPO 소식은 사라졌고 기업가치를 100억 달러로 평가하며 2억 달러의 자금조달을 지원했던 투자자도 투자금을 반환하라며 소송을 제기하며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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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국장 "코로나 백신 얼마나 있는지 말할 수 없다"

- 미국 연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유량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밝혔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셀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이 얼마나 있는지 말할 수 없다. 내가 당신에게 말해 줄 수 없다면 주지사에게도, 주 보건 관료에도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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