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유럽연합(EU)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연과 관련된 대응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U 보건 위원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지연과 관련해 전일 밤 2차 회의를 소집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U는 시민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계획된 코로나19 백신 수출에 대한 조기 통보 역시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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