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5일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치열한 매매 공방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실적 기대가 큰 대형 기술주가 증시를 이끌며 나스닥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5포인트(0.13%) 하락한 30,957.83에 거래됐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43포인트(0.35%) 오른 3,854.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46포인트(0.67%) 상승한 13,633.5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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