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는 관세청이 작년 4월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감소가 장기화하고 있는 면세업계를 지원하고자 만든 제도다.
재고 면세품을 수입 통관한 뒤 해외 출국 예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독 브랜드관을 통해 끌로에·로에베·롱샴·발리 등 30~40여 개 브랜드, 500여 가지의 럭셔리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제품군은 의류부터 시계·주얼리·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잡화로 구성됐다.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판매하는 정품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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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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