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70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6천억, 금융채를 900억 원 샀고 국채를 195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4천500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8-3호)를 700억 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9-8호)를 16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2조297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330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680-2201-0100 2022-01-09 4,500
통안DC021-0427-0910 2021-04-27 1,500
국고01500-3012(20-9) 2030-12-10 42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6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61
국고02250-2106(18-3) 2021-06-1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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