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FG "연준 긴축 점친 달러 강세는 시기상조"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정책을 펼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달러화 반등을 기대하기는 시기상조라고 MUFG가 진단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MUFG 외환 분석가 리 하드만은 올해에도 달러화는 여전히 추가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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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유럽 더블딥 우려에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독일 경제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세를 보인 유럽지역 채권시장과 동조하면서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1bp 하락한 1.0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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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혼조세…유럽 경기 둔화 우려 속 연준 대기

-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가 시작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3.7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3.830엔보다 0.070엔(0.0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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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게임스탑 개장 전 거래에서 50%대 폭등

- 미국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의 주가가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지난 주말 50%나 급등했던 게임스탑의 주가가 이날 뉴욕시장 개장 전 거래에서도 50%대의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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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비트코인 7%대 반등…이더리움 사상 최고가 경신

-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재개하고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가상화폐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7.4% 이상 상승해 3만4천807달러 안팎 거래되며 지난주 가파른 하락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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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회사 셸, 전기차 충전회사 인수…2050년 탄소배출 제로 도전

- 세계적인 석유 대기업 로열더치셸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회사인 유비트리시티(Ubitricity)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배런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FTSE 100 상장 에너지 대기업인 로열더치셸은 전기 자동차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유럽 현지의 노상 충전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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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 Ifo 기업환경지수 90.1…월가 예상 하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한 경제 활동 제약 강화로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하락했다. 25일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1월 기업환경지수가 9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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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추어 "유럽 기업, 팬데믹 이전 이익 회복 18개월 걸려"

- 유럽 기업 경영자들은 평균 18개월 안에 팬데믹 이전의 이익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액센추어가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9개 업종 4천 명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유럽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데 18개월을 내다보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이 평균 12개월 회복을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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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발 수익률 상승 가능성…리플레이션 트레이드 지속"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1년 첫 회의에서 완화적인 정책 기조를 거듭 강조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수익률 추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유니크레딧이 전망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은 "연준은 비둘기파적인 기조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익률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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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52…전월 대비 상승(상보)

- 지난해 12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전월 대비 반등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5일 12월 전미활동지수가 0.52로, 전월의 0.31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컨센서스인 0.10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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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남아프리카 변종 백신 접종 집중 테스트"

- 모더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종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실험실 테스트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더나는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백신을 포함해 접종이 면역 반응을 개선하는지 여부를 테스트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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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 주도 나스닥 1% 상승…실적 주간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5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우려 속에서 기술주가 급등하고 팬데믹에 민감한 순환주가 하락하면서다. 실적 기대가 큰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이번주 분기 실적 공개를 앞두고 급등해 나스닥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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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코로나19 백신후보 개발 중단

- 머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머크는 지난해 8월부터 개발해온 두 가지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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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7.0…전월 대비 하락(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1월에 하락했다. 25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1월 기업활동지수는 7.0으로, 전월 10.5에서 하락했다. 지수는 4월 사상 최저치로 폭락한 이후 회복 흐름을 이어가다 지난 8월에 플러스 영역으로 돌아섰고 9~10월에 상승폭을 확대했지만, 11월부터 대체로 완만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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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올해 미 GDP 6.6% 성장 예상…코로나19 변종 심각한 위험"

-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경제의 강한 반등을 예상했다. 그러나 회복에는 큰 세 가지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6.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컨센서스보다 2.5%포인트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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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수석 주식 전략가 "증시 일부 거품 있지만, 위험은 낮아"

- 골드만삭스는 시장 일부에 거품이 있지만, 거품이 터질 때 전체 시장을 무너뜨릴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최근 시장 주머니를 보면 거품 심리와 일치하는 투자자들의 행동이 나타난다"며 "그러나 이런 과잉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완만하기 때문에 더 넓은 시장에 시스템적인 위험은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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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지연에 필요한 조치"

- 유럽연합(EU)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연과 관련된 대응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U 보건 위원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지연과 관련해 전일 밤 2차 회의를 소집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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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게임스탑 속속…헤지펀드, 개인에 항복 숏스퀴즈 나서

- 베드 배스 & 비욘드와 AMC 엔터테인먼트가 개인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기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주가가 폭락했던 이들 주식에 하락 베팅했던 헤지펀드에 악몽 같은 시나리오가 되고 있다. 25일 CNBC에 따르면 이날 베드 배스 & 비욘드 주가는 무려 40%, AMC는 70%까지 치솟았다. 개인투자자들이 계속 이들 주식을 매입하는 동안 헤지펀드들이 숏 베팅에 따른 손실을 메우기 위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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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부양 낙관·공급 감소 전망에 1%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부양책 통과 낙관론에다 전세계 원유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더해져 상승했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0달러(1.0%) 상승한 52.7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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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코노미스트들, 이번주 연준 회의서 변화 기대 낮아"

- 이코노미스트들이 이번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에서 정책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고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연준 위원들은 통화 정책의 변화와 관련해 어떤 신호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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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이코노믹스 "유로존 물가, 미국보다 크게 낮을 것"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물가가 미국보다 크게 낮을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가 분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잭 알렌-레이놀드 선임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유로존의 물가는 극도로 낮고 앞으로 몇 년간 미국의 물가가 2% 위에서 움직인다고 해도 유로존 물가는 목표 아래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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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유로존 정부, 올해에도 사모 채권 발행 지속할 것"

- 모건스탠리가 올해에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부가 사모 채권 발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로존 국가들의 대출 요구 사항이 증가하면서 몇몇 정부들은 계속해서 공공 채권과 함께 사모 채권 발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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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블랭크페인 "SPAC 시장 과열…투자자들 주의해야"

- 로이드 블랭크페인 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투자 과열과 관련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랭크페인 전 CEO는 "SPAC 과정에서 정상적인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필요한 엄격한 점검을 피하게 된다"면서 "기업들이 상장되도록 돕지만 IPO에 필요한 두 단계 과정 중 한 과정이 사라지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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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회의 앞두고 달러 강세 등에 0.1% 하락

-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해 0.1% 하락했다. 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달러(0.1%) 하락한 1,855.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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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르드 "ECB, 팬데믹 긴급매입 프로그램 당분간 유지할 것"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당분간 ECB는 긴급매입 프로그램(PEPP)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2021년 다보스 아젠다 화상 연설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ECB는 계속해서 상당한 기간 PEPP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금융 상황이 유지되고 우호적인 수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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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CEO "SPAC 투자 과열, 시장에 위기 초래하지 않을 것"

-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투자 과열과 관련해 몇몇 지나치게 과열된 부분이 씻겨 나갈 수는 있지만, 시장에 위기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다보스 아젠다 미팅에 화상으로 참석한 솔로몬 CEO는 "당장은시장에 우려가 되는 부분들이 있다"면서 "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이고 오랜 기간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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